MIT의 도움으로 인공지능을 의료의 중심에 두다
MIT의 도움으로 인공지능을 의료의 중심에 두다
MIT의 도움으로 인공지능을 의료의 중심에 두다
인공지능은 전 세계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건강 관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최근 Mayo Clinic 연구에 따르면 AI 강화 심전도(ECG)는 응급실에 있는 심부전 환자의 진단 및 치료를 가속화 하여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연구의 주 집필자는 Mayo Clinic의 비침습성 심장 전문의인 Memilade “Demi” Adedinsewo 입니다. 그는 최신 AI 발전을 심장 관리에 적극적으로 통합하고 MIT 전문 교육을 통해 학습 경험을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의료 분야에서 AI 기회 식별
Adedinsewo는 Mayo Clinic Florida Women's Health Scholar로써 심혈관 질환 펠로우십 프로그램 연구 책임자 입니다. 그녀의 임상연구 관심사는 심혈관 질환 예방, 여성의 심장 건강, 심혈관 질환 관리에 있어 디지털 도구 사용이 포함됩니다. AI에 대한 Adedinsewo의 관심은 심장학 펠로우십이 끝날 무렵에 나타났고 그녀의 의료분야의 변화 가능성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을 때 나타났습니다. 그녀는 “내 분야에서 AI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고, 의료의 공평성을 높여 심혈관 의료의 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Mayo Clinic에서 펠로우십 기간 동안 Adedinsewo는 임상치료를 개선하기 위해 ECG와 AI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지를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접근 방식의 유효성을 판단하기 위해 팀은 딥 러닝을 소급적으로 사용하여 호흡곤란 환자의 심전도 결과를 분석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그 결과를 현재의 치료 표준인 혈액 검사 분석과 비교하여 AI 강화로 심장이 신체의 나머지 부분으로 혈액을 적절하게 펌핑할 수 없는 상태인 심근병증 진단을 개선했는지 확인했습니다. 그녀는 연구의 임상적 의미를 이해했지만 AI 구성 요소가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Adedinsewo는 “내가 공중 보건 분야에서 의학 학위와 석사학위를 받았지만 이러한 자격 증명만으로는 이 분야에서 일하기 충분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며 “저는 AI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야 언어를 구사할 수 있고, 격차를 좁힐 수 있으며, 이러한 판도를 바꾸는 도구를 제 분야에 가져올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MIT에서의 격차 해소
고급 데이터 과학과 임상 치료를 통합하려는 Adedinsewo의 열망은 그녀를 MIT 전문 교육으로 이끌었고, 그곳에서 최근 머신 러닝 및 AI 전문 인증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현재까지 그녀는 AI 전략 및 로드맵을 포함하여 9개의 과정을 완료했습니다. Adedinsewo는 “모든 코스가 훌륭했습니다” 라고 말하며, “저는 특히 Regina Barzilay, Tommi Jaakkola, Stefanie Jegelka 교수와 같은 교수진이 우리가 배우고 있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의료 및 비의료 분야의 실제 사례를 제공해 준것에 감사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Adedinsewo의 목표는 MIT Jameel Clinic for Machine Learning in Health의 AI 리더인 Barzilay의 목표와 밀접하게 일치합니다. Barzilay는 “AI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의료분야는 매우 많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며, “Demi와 같은 실무자가 대화에 참여하고 영향력이 큰 AI 솔루션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알아내는 것을 돕는 것은 흥미진진합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Adedinsewo는 또한 전세계의 우수한 동료들과 함께 더 큰 MIT 커뮤니티에서 일하고 배울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각각 다른것을 배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다른 산업에 AI를 도입하는 과정 참가자들로부터 다른 관점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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